(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치인트' 박해진·김고은(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최근 드라마에서 김고은과 침대 키스신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여배우들과의 외모 비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박해진과 김고은이 침대 위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홍설(김고은 분)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
이때 홍설 앞에 유정(박해진 분)이 나타났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 이후 아침이 밝아오자 잠에서 깬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잤다는 것을 깨닫고 놀랐다. 유정은 놀란 홍설에게 키스를 하며 로맨스의 절정을 선보였다.
이때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박해진의 오똑한 코다.
앞서 전지현과의 굴욕 사연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 배우 전지현에게 굴욕을 전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극 중 휘경이(박해진)가 송이(전지현)를 부축해서 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전지현 선배님이 본인과 다리 굵기가 똑같다고 하더라"며 "드라마 끝날 때까지 저한테 다리 굵기 똑같다고 살 좀 찌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