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남 면모 '물씬'…"흠 잡을 데가 없어요!"

입력 2016-02-17 16: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하늘이 노래부터 클럽댄스, 악기연주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블랙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걱정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하늘은 내재된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악기를 좀 하신다고"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데 이어 우쿠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하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이에 4MC는 "이건 강하늘쇼야"라며 그의 팬이 됐을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클럽댄스를 추는 강하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과거 두 달에 한번 꼴로 클럽에 다녔다는 그는 4MC의 클럽댄스 요청에 "제가 하는 행위는 춤이 아니에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강하늘은 귀엽게 웃음지으며 춤을 추는가 하면, 테이블에 걸터앉는 등 자신만의 클럽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는 강하늘의 선한 마음이 보여지는 미담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겨왔던 이야기들이 공개된 것. 이에 4MC는 "흠 잡을 데가 없어요"라며 감탄섞인 칭찬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그의 미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하늘의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남 면모는 17일 밤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