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트와이스 탈락 이유…박진영 "아마추어 같아"

입력 2016-02-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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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박진영의 평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전소미는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 때 전소미는 박진영으로부터 "스타성을 놓고 보자면 소미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에 박진영은 "춤출 때 아마추어 느낌이 있다"고 탈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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