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여행에 떠나게 될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류준열에게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이 많은 걸 봤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류준열은 "여행을 평소에도 정말 좋아한다. 일본,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을 많이 다녀봤다"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 류준열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였고, 박보검과 안재홍 또한 류준열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