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스타킹 캡쳐
‘복면가왕’ 엠빅의 정체가 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배우 고아라와 가수 한선화의 닮은 꼴 외모가 화제다.
과거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대국민 오디션’ 특집에는 당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신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MC를 맡은 강호동이 패널들을 향해 “누구 닮은 것 같냐”라고 묻자 패널들은 ‘한선화’, ‘고아라’의 이름을 언급했다. 신고은은 이날 “제가 20살 때부터 한 우물을 파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며 “노래와 연기를 한꺼번에 해서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신고은, 고아라에 한표” “복면가왕 신고은, 정말 이쁘네” “복면가왕 신고은,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