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런닝맨' 송지효, 띠동갑 출연자 얘기에 "혹시 박보검?" 반색
'런닝맨' 송지효가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띠동갑인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영화 '인턴' 콘셉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는 제작진들로부터 띠동갑 출연진이 있다는 이야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띠동갑 연예인을 검색하던 도중 "93년이면 혹시 박보검이냐"라며 흥분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