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올해 첫 분양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 3일간 2만여명 방문

입력 2016-02-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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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관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 모델하우스에 내방한 방문객들 모습 (제공=현대산업개발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개관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300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의 2016년 첫번째 사업지로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단지이다.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총 585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하며 맞은편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경부선 안성나들목(IC)과 가깝고 평택제천선송탄IC와 SRT신평택역(혀 지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을 신청 받는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3월 8일~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1102-3 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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