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야마하의 오디오, 전자드럼, 사일런트 기타, 신디사이저와 함께 모터사이클 SR400이 함께 전시된다. 제품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음악 공연도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다음달 5일에는 지난해 아시안비트 우승자 어쿠스틱 밴드 너울의 공연이, 6일에는 야마하 피아노, 바이올린 공연이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시 기간 전 제품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평소 오디오와 밴드악기에 관심이 있었던 보다 많은 남성들에게 야마하의 제품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함께 진행되는 공연과 할인 행사, 다양한 경품 행사로 남성들만의 로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