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출처=송혜교 SNS)
첫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송혜교가 절친 유아인에게 밥차를 선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배우님 고마워 밥 잘먹었어요, 커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유아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푸드 트럭 앞에 서 있다. 특히 푸드 트럭에 “태양의 후예 스태프분들, 모연~화이팅! 유아인 드림” 이라고 적힌 멘트가 눈길을 근다.
해당 푸드트럭은 ‘태양의 후예’ 촬영 중인 송혜교를 위해 같은 소속사 식구 유아인이 깜짝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2월 24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