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와일 앰배서더스에 선정된 팝 피아니스트 최유정(사진=영창뮤직)
영창뮤직은 유명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커즈와일 앰배서더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커즈와일 앰배서더스는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추천과 높은 업계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건반 강사 천정아, 프로듀서 이사우, 피아니스트 최유정, 재즈아티스트 노바샘, 전은선, 남사욱, 서은주 등 총 8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공연, 앨범 녹음, 대학가의 등 모든 활동에서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커즈와일 앰배서더스 활동은 학생 강의는 물론 정기 연주 세미나 같은 실용음악저변 확대와 한류 아티스트 성장을 위한 공익적 활동으로 이뤄진다. 향후 이들은 사운드 엔지니어 방식의 개발과정 참여와 전문교재 출판 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앰배서더에 선정된 재즈피아니스트 천정아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음악발전을 위해 예비 뮤지션과 음악 파트너들에게 더욱 심층적인 브랜드 메시지와 지식을 전달해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