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재회하는 우르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 파병된 유시진(송중기 분)과 그곳으로 의료봉사를 떠난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우르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강모연의 동료인 하자애(서정연 분)은 우르크에 대해 "발칸반도 끝에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우르크는 가상 공간이다.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에 대해 "가상의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과 강모연이 우르크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로맨스가 그려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