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출처=문지윤SNS)
‘치즈인더트랩’에 상철선배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최타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작이 눈길을 끈다.
배우 문지윤은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2년 데뷔작 ‘로망스’ 장비역 인터넷을 떠돌다가 어떤 분이 캡쳐한 사진. 김해숙 대선배님과 로망스 고등학교 졸업 후 아무것도 모를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2년 방송된 드라마 '로망스'에 출연한 문지윤과 배우 김해숙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지윤은 현재 ‘치인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후덕한 모습과 사뭇 다른 날렵한 꽃미남의 모습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지윤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상철 선배 역을 위해 마음 놓고 12kg을 찌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