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연하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의 일상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한채아의 지인은 "내 동생이 언니 보고 싶다고 하더라. 1990년생이다"라고 말하자 한채아 "90년"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한채아는 "1990년생이면 27살. 27살은 괜찮네. 27살부터 남자다"라며 남자를 보는 견해를 밝혔다. 한채아 지인은 "언니, 30대 중반?"하고 묻자 한채아는 "33살. 만으로"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채아는 "나는 내가 30대 중반까지 결혼을 안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