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입력 2016-0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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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카페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SNS회원 및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들이 올림픽 관련 사진, 기념품 등을 전시한 '미니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27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년 앞둔 시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림픽과 관련된 ‘생생올림픽 교실’을 비롯해 ‘종목 체험존’과 ‘미니 홍보관’ 등 공간이 마련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생생올림픽 교실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올림픽 관련 에피소드를 나누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종목 체험존에서는 아이스하키와 컬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올림픽 관련 사진, 기념품 등을 전시한 미니 홍보관 운영 및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의 미니 이벤트도 펼쳐져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2011년 1월부터 열고 있는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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