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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출연 4개월 전부터 한국어 공부”
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과묵한 번개맨’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번개맨은 ‘쉬즈 곤’으로 유명한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였습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 출연 4개월 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며 “1989년부터 오기 시작했는데 몇 번 와서 공연했는지 셀 수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경연이 끝난 후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쉬즈 곤’을 열창했고, 관객들은 열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