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도 강동원과 열애를 부인했다.
정려원 측은 1일 이투데이에 "(정)려원이 해외 촬영중이다. 본인과 통화했을 때, 강동원과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왜 이런 열애설이 나돌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정려원과 다시 이야기 해봐야한다. 지금은 경황이 없어서 자세한 대응까지는 대화하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강동원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원도 정려원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동원 측은 "정려원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정보가 본인 확인 없이 나돌고 있다. 허위 사실 유포도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유포자를 찾아서 법적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