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문지윤, 아쉬운 종영 소감… “연기 열정 갖게 해준 잊지 못할 작품”

입력 2016-03-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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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지윤이 자신이 출연한 tvN ‘치즈인더트랩’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진상 선배 상철 역을 연기한 문지윤은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이라 잊지 못할 겁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02년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데뷔한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의 상철 선배 역을 소화하기 위해 12kg을 찌우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문지윤이 출연한 ‘치즈인더트랩’은 네이버 인기 웹툰 순끼의 ‘치즈인터트랩’을 원작으로 가짜 웃음 뒤에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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