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전액이 잠식되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나 지난 18일 1조 2652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전액 잠식이 해소됐다고 3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당사는 자본잠식 해소 사유를 입증하기 위해 2월 18일 기준으로 외부감사를 받았고, 자본총계가 1조2114억4900만원 증가해 자본총계/자본금 비율 91.7%가 돼 자본금 전액 잠식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전액이 잠식되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나 지난 18일 1조 2652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전액 잠식이 해소됐다고 3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당사는 자본잠식 해소 사유를 입증하기 위해 2월 18일 기준으로 외부감사를 받았고, 자본총계가 1조2114억4900만원 증가해 자본총계/자본금 비율 91.7%가 돼 자본금 전액 잠식이 해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