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황승언이 '시그널' 13회 카메오에 이어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도 열연했다.
황승언은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황세라 역으로 분했다. 이 작품은 '배구 여신' 황세라가 전국 꼴찌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황승언은 송재림과 사제지간의 애틋하면서도 열정적인 로맨스도 연기했다.
최근 공개된 '두근두근 스파이크' 포스터에서 황승언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제작진은 "황승언의 분홍색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 포스터 촬영 때는 진짜 배구 선수처럼 카리스마가 넘치고 돋보였다"며 "촬영을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좋은 작품으로 평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지난 2일부터 케이블 VOD를 비롯해서 곰TV, 티빙, 네이버 N스토어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