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대세 걸그룹 '초특급 콜라보' 예고… 어떤 무대?

입력 2016-03-06 16: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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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6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가 끝난 후 3월 스페셜 무대를 사전녹화한다. 두 대세 걸그룹이 '인기가요' 무대에서 함께 부를 곡은 소녀시대의 'Gee'로, 방송은 오는 1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1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2월 비투비 육성재와 여자친구 유주의 '기적',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간 화제를 모은 '인기가요' 스페셜 무대에 이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6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B.A.P의 '필소굿(Feel So Good)',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위너의 '센치해', 레인보우의 '우(Whoo)', CLC의 '예뻐지게', V.O.S의 '같이살자', AOA크림의 '질투 나요 BABY', 레이디스 코드의 '갤럭시(Galaxy)', 빅브레인의 '노예스(NO-YEs)', 브레이브 걸스의 '변했어', 크나큰의 '노크(KNOCK)', 우주소녀의 '모모모(Mo Mo Mo)',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포텐의 '지독하게', 임팩트의 '롤리팝', KIXS의 '기어갈게요', 조정민의 '슈퍼맨'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