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하루 8시간 서서 일하다 뇌경색… “업무상 재해 아냐”
‘미관상 안 좋아요. 화물차는 뒤편 주차장 이용을’ 아파트 입주민 쪽지 논란
100만원 짜리 휴대폰, 2년 할부 시 6만원 더 낸다…“할부이자 깜깜이”
[카드뉴스] 교회 신도 헌금 8억원 챙긴 '목사' 징역 3년
신도들의 교회 헌금 등을 수억원 횡령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대전고법에 따르면 A목사는 대전의 한 교회 행정목사로 일하면서 1997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같은 교회 회계 집사로 재직한 B씨와 함께 교회 몰래 통장을 만들어 신도들의 헌금 8억1800여만원을 횡령했습니다. 법원은 A목사에게는 징역 3년을,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