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로봇 관절에 유재석 “드라이버 필요하니? 조여줘?” 폭소

입력 2016-03-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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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박하나가 과거 런닝맨에서 보여준 뻣뻣한 몸이 화제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하나가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2라운드에서 뻣뻣한 몸 때문에 고생했다. 2라운드 미션은 몸으로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박하나는 다리를 찢거나 뻗치는 동작에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가 미션을 수행하는 데 힘들어하자 유재석은 “드라이버 필요하니? 조여줘?”라고 물으며 그를 로봇관절로 몰아가 폭소케 했다.

한편, 박하나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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