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초호화 집공개 "옛날엔 폐공장 지하서 살았다"

입력 2016-03-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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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 산다'에서 용감한 형제의 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연예기획자이자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용감한 형제가 살고 있는 집이 공개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집 내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복도 사이로 여러 방이 위치해 있으며, 바닥은 전부 대리석으로 깔려 있다.

용감한 형제는 "처음 음악 시작할 때는 지하 페공장에서부터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악기와 매트리스만 깔고 살았다. 하도 습기가 많아서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옷이 다 젖었다. 정말 큰 집을 갖고 싶었다. 더 큰집으로 계속 이사갈거다"고 남달랐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는 금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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