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찬휘와 '티얼스' 부른 남자 아이돌은?… 신인 '업텐션' 선율 '깜놀'

입력 2016-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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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쳐)

가수 소찬휘가 자신의 대표곡인 '티얼스(tears)'를 후배가수 업텐션 선율과 함께 선보였다.

소찬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선율과 함께 티얼스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남성 아이돌 그룹 업텐션의 멤버인 선율은 고음의 티얼스를 무리없게 소화했다. 여자가 부르기도 힘든 티얼스를 특유의 미성으로 불렀다.

이어 소찬휘가 등장하며 선율과 함께 조화를 이뤘다. 고음의 명곡인 티얼스를 선후배 남ㆍ녀 가수가 콜라보레이션한 것이다.

이 같은 콜라보 무대는 지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무대에서 선율이 소찬휘의 티얼스를 부른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소찬휘, 선율 고음 노래 씹어먹네", "선율, 여자키도 장난아니네", "소찬휘 티얼스를 남자가 부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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