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이연복 ‘천하젤면’ 맛본 후 “미쳤어”

입력 2016-03-15 08:58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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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이연복 ‘천하젤면’ 맛본 후 “미쳤어”

어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현아와 제시가 출연했습니다.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현아의 주문에 따라 ‘심장이 쫄깃해지는 젤리 같은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이연복의 ‘천하젤면’을 먹은 현아는 “중후하고 노련한 섹시미가 담겼다”며 “미쳤어. 진짜 맛있어”라며 만족했습니다. 현아는 MC 김성주가 생각나는 춤 없냐고 묻자 바로 강렬한 춤으로 보답했습니다. 현아는 최종선택에서 “이연복 셰프님께서 오늘 날씨까지 고려해서 요리하셨다는 말을 듣고 감동했다”며 이연복 셰프의 ‘천하젤면’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