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규영, 얼굴 없는 가수 된 이유 "알아보는 게 싫어"

입력 2016-03-15 23:59

  • 김소연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가맨' 황규영(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 황규영이 얼굴 없는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규영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황규영은 "자유롭게 사는 것을 좋아했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싫었다"며 "방송 출연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얼굴 없는 가수가 됐던 배경을 설명했다.

황규영은 "처음 방송을 했을 때, 로보트도 아니고 뭐도 아닌 것이 뻣뻣했다"며 "그래서 현장을 가야겠다 해서 모든 일과의 끝은 나이트클럽을 갔다"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슈가맨 #황규영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