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SIA의 주인공은 이하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늬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시상식에 단독 MC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이하늬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상반신이 시원하게 드러난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하늬는 '스타일 아이콘' 수상해 겹경사를 치렀다.
이 밖에도 이하늬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군더더기 없이 진행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드래곤, 송중기, 유아인, 리이펑(이역봉), 박보검, 소녀시대, 송승헌, 이정재, 이하늬, 하지원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