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깜찍한 둘째 공개… 앙증맞은 모습 ‘귀여워!’

입력 2016-03-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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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부부와 두 딸 서령, 하령(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처)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둘째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해 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해 8월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가연은 44세 나이로 둘째 딸 하령이를 출산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낳은 아이인 만큼 부부에게는 그 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했다.

5년차 부부인 김가연과 임요환, 더불어 20살의 큰딸 임서령이 함께 출연해 쉽지 않은 육아 전쟁이 그려지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큰딸 서령과 둘째 딸 하령의 20살 차이를 뛰어넘은 알콩달콩한 우애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오는 5월 2011년 혼인신고 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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