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문가영, 시사회 인증샷…V라인 턱선+오똑 콧날 "갖고싶은 미모"

입력 2016-03-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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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가영 인스타그램)

영화 '커터'에 출연하는 문가영이 시사회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기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시사회를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소파에 앉아 시선을 내려보고 있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소 피곤해 보이는 그의 표정에 네티즌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슨 고민 있나요?" "턱선이 환상적이다" "저런 얼굴형 갖고 싶어" "지쳐보여요" "문가영 영화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가영은 영화 '커터'에서 세준(최태준)을 짝사랑하는 밝고 순수한 매력의 은영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커터'에 앞서 '장수상회' '아일랜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안방극장에는 드라마 '장사의 신' '맛있는 연애'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졌다.

아울러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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