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시트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 확정

입력 2016-03-22 09:17수정 2016-03-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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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뉴시스 )

배우 정소민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2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정소민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여주인공인 애봉이 역에 캐스팅됐다”며 “아직 첫 촬영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여자친구인 최상봉 역을 맡았다. 일명 애봉이로 불리는 최상봉은 조석과 7년 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한편,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0분 분량의 영상 10편이 공개된 후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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