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번은 제자논문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경미 홍익대 교수가 차지했고, 2번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가져갔다.
다음은 비례대표 후보 1~36번까지 명단이다.
1.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2.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 대표
3. 송옥주 전 국회정책연구원(사무처 당직자)
4. 최운열 전 서강대 대외부총장
5. 이재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6. 김현권 경북 의성군 한우 협회장(농어민 대표)
7.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8. 이철희 당 전략기획본부장
9.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전 문재인 대표 공동선대위원장)
10. 김성수 당 대변인
11.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12. 이용득 전 최고위원(노동계 몫)
13. 정춘숙 전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14. 신기준 당 강원도당위원장(전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15.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16. 정은혜 전 당 상근부대변인
17. 허윤정 전 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전문위원
18.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19. 양정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20.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 회장
21.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22. 권혁기 당 전략기획국장
23. 박기영 전 청와대비서실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24. 장경태 전 당 대학생특별위원장
25.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26. 이상헌 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울산광역시 선거대책본부장
27.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8.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 회장
29.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30. 김영웅 전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
31. 강선우 SouthDakota주립대 교수
32. 송현섭 전 당 재정위원회 위원장
33. 박옥선 케이팝투어 대표
34. 김재수 당 공보실장
35. 남영희 당 중앙위원
36. 이순영 부산시당 여성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