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 아빠’ 최무성, 19금 연기 도전... ‘여자 전쟁’ 오늘(24일) 개봉

입력 2016-03-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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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전쟁' 포스터(사진제공=더콘텐츠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빠’로 인기를 얻은 배우 최무성이 새 영화 ‘여자 전쟁: 도기의 난(감독 송창수)’으로 돌아와 화제다.

최무성은 오늘(24일) 개봉하는 ‘여자 전쟁’에서 도기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그는 앞서 ‘사람을 찾습니다(2008)’, ‘베스트셀러(2010)’, ‘악마를 보았다(2010)’, ‘베를린(2012)’ 등에서 진성 연기로 사랑 받았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의 아버지로 진한 부성애와 시대상을 반영해 호평 받았다.

▲'여자 전쟁' 스틸(사진제공=더콘텐츠온)

이에 신예 노수람과 진한 19금 연기를 펼칠 최무성의 연기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 전쟁’은 박인권 화백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대물’, ‘야왕’ 등으로 입증된 그의 작품은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고 수차례 지상파 드라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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