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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북한 김정은 이모 국내 탈북자 상대 소송 각하… 이유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모 고영숙이 탈북자들을 상대로 낸 소송이 각하됐습니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고영숙 부부는 지난해 12월 고위급 탈북자 3명을 상대로 이들이 국내 방송에 출연해 "고영숙이 김정은의 형 김정남을 쫓아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고씨 부부는 탈북자들의 거주지를 몰라 직장 주소 등을 적어 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탈북자들은 모두 소송 관련 서류를 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재판부는 고씨가 이들에게 서류를 전달할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사건을 각하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