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대박'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AOA 설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설현은 여진구를 언급하며 "(키스신 촬영 당시) 나이가 어린데도 잘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어색했는데 오히려 진구가 리드해줘서 수월했다"고 여진구와의 연기호흡을 전했다.
또 설현은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좋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여진구는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대박'으로 2016년 첫 드라마를 맞이한다.
한편 장근석과 여진구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SBS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작이며 오는 28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