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출처=이민지 인스타그램)
이민지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성매매 연예인 명단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민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이름 흔하긴 흔한데, 하필, 맙소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ㅅㅁㅁ(성매매)와는 누가봐도 관계 없어 보이지 않나"라며 "근데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밝히는 건가요"라고 적었다.
이는 이날 온라인커뮤니티를 비롯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와 관련 깊다. 해당 게시물엔 이민지와 동명이인이 등장해 이민지가 황당함을 드러낸 것.
한편 이민지는 앞서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미옥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