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11인 발탁을 앞두고 데뷔조 22인을 선발하는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1위는 JYP 전소미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젤리피쉬 김세정, 판타지오 최유정이 자리했다.
이제 시청자들의 관심은 다음주에 있을 마지막 생방송에 쏠려있다. 4월1일 방송되는 생방송에서 프로듀스101 이름을 걸도 데뷔할 최종 11인이 선정되기 때문.
최후 11인을 뽑는 방식도 주목받는다. 기존 온라인투표 결과는 리셋되고, 네티즌들은 일주일간 하루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또 마지막 생방송에서 22명의 연습생들이 11명씩 두 조로 나뉘어 데뷔곡을 부른다. 생방송 동안 실시간 투표가 병행되며, 기존 온라인투표와 실시간 투표를 합산해 최종 11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