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출처=송소희SNS)
국악 소녀 송소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교복 셀카가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0년대 사진처럼 나온 19 소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소희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한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긴 생머리와 수수한 맨얼굴이 딱 그 나이 때의 풋풋함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소희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