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국악 소녀 송소희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송소희는 지난해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년대 사진처럼 나온 19 소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송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악 때문에 한복을 입을 일이 많은 송소희가 교복을 입고 앳되고 귀여운 소녀로 돌아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소희는 2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노셨군요’라는 예명으로 복면을 쓰고 출연해 출연진을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