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리즈‧리아, 세월 지나도 변함없는 ‘레전드’… 출연 인증샷 공개

입력 2016-03-28 17:51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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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김창렬, 리즈(출처=‘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SNS)

‘올드스쿨’에 출연한 레전드 여가수 리아와 리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측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드스쿨 월월추!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레전드 여가수 두 분과 함께해요! 자유로운 록보컬 리아씨! 여리여리 감성 R&B 보컬 리즈씨가 왔어요! 레전드 명곡도 라이브로 준비돼있으니 그리운 그 목소리, 직접 들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전설의 여가수 리즈와 리아가 김창렬과 함께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히트곡 ‘눈물’의 주인공 리아와 ‘그댄 행복에 살 텐데’의 리즈의 변함없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즈와 리아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에 출연해 근황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