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전직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정부와의 정책공조와 정책 일관성 내지 신뢰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외부로부터의 독립성과 통화신용정책은 상대적으로 잘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29일 이투데이가 전직 금통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총재 취임 2년을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3.8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전직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정부와의 정책공조와 정책 일관성 내지 신뢰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외부로부터의 독립성과 통화신용정책은 상대적으로 잘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29일 이투데이가 전직 금통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총재 취임 2년을 이같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