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할리우드 스타 바바라 팔빈 데이트 거절한 이유가…'김신영 때문에?'

입력 2016-03-29 15:32수정 2016-03-29 15:37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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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릭남 SNS)

에릭남이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샀다.

과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신영이 에릭남의 남다른 의리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에릭남이랑 나랑 회식을 하며 고기 먹고 있는데 바바라팔빈이 에릭남한테 연락을 했더라"고 밝히며 "바바라팔빈이 에릭남에게 놀자며 본인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했는데 에릭남은 바바라팔빈에게 회식 중이라고 문자 보내고 안가고 나랑 고기 먹었다"라며 의리있는 에릭남을 칭찬했다.

에릭남과 바바라 팔빈의 일화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과거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 출연한 황제성은 '섹션tv'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릭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스타와 인터뷰할 때 십분발휘된다"며 이어 "바바라팔빈이 인터뷰가 끝나고 보디가드들이 말리는데도 에릭남의 전화번호를 저장해 갔다"고 폭로했다.

한편 29일 '우결' 측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새 멤버 유력 후보로 에릭남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