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안보현(출처=김지원 인스타그램)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안보현과 촬영한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태양의후예' 시청률 30% 돌파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며 "감독님 초상권 보호, 안보현 오빠, 콜사인피콜로"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안보현과 나란히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군복에 검은 분장을 하고 있지만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윤명주 역을 맡았다. 윤명주는 서대영만을 바라보는 인물인 만큼 안보현과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