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측 “솔라ㆍ전효성과 미팅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냐”

입력 2016-03-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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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가수 전효성 (뉴시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이 마마무 솔라와 시크릿 전효성의 합류를 부인했다.

30일 MBC 관계자는 “솔라, 전효성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두 사람 말고도 많은 사람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전날인 29일에도 에릭남의 출연설을 부인한 바 있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는 육성재ㆍ조이, 곽시양ㆍ김소연 커플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새 멤버 합류에 관심이 쏠린 상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녀 연예인들이 짝을 이뤄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즌1을 시작해 현재 시즌4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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