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정겨운이 이혼 소송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초 결혼을 예찬했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올해 1월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영철에게 "결혼은 무조건 추천한다"고 말했다.
당시 정겨운은 "일단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으니 추천"이라고 말했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7일 결혼했고, 새 신랑이던 정겨운이 결혼을 김영철에게 권하던 모습은 화제가 됐다.
그렇지만 30일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긴 것.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혼 소송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면서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