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출처=영화 '제3의사랑' 포스터)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별설에 송승헌 소속사가 단호하게 일축했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31일 "유역비와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역비는 최근에도 송승헌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여전히 끈끈한 두 사람의 관계를 전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사랑'으로 만나 8월, 공개 연애를 밝혔다. 송승헌은 지난 10월 유역비 모녀의 여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