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기희현과 김소희의 익살스러운 사진이 포착됐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시크한 매력 대신에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방송에서 보던 '쎈 언니'보다는 옆집 동생의 이미지가 대두되고 있다. 노란색 마카롱을 입에 대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보인다. 김소희는 분홍색 마카롱을 입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희현 측은 "'프로듀스101'에서 촬영중인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며 "'프로듀스101'이 끝나더라도 두 사람 모두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희현은 4월 1일 '프로듀스101'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