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부산영화제 개최 갈등·태양의 후예 세트장 재건… 유시민 “간섭 말아라”·전원책 “나댈 때 나대라”

입력 2016-04-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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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부산영화제 개최 갈등·태양의 후예 세트장 재건… 유시민 “간섭 말아라”·전원책 “나댈 때 나대라”

어제 JTBC ‘썰전’에서는 부산시와 집행위원회의 갈등으로 인한 부산영화제 존폐위기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부산시의 세월호 관련 영화 ‘다이빙벨’ 상영 반대로 불거진 갈등에 대해 유시민과 전원책은 입을 모아 비난했습니다. 또 드라마‘태양의 후예’ 세트장 재건도 언급됐습니다.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호평 이후 이미 철거된 ‘태양의 후예’ 세트장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며 “태백시는 재정 여건이 열악해 재건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은 “지원해라. 간섭은 말아라”고 한줄평을 전했는데요. 전원책은 “나댈 때 나대라”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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