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 안재홍이 사극 촬영을 앞두고 승마를 배우고 있다며 다이어트 병행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4형제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은 아프리카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서울에 위치한 도심 속 옥상 캠프 현장에 모였다.
먼저 도착한 고경표와 안재홍은 인사를 나누며 반색을 표했다. 고경표는 "형 요즘 촬영중이냐"고 물었고, 안재홍은 "5월부터 시작한다. 사극이라서 승마를 배우고 있는데 감독이 '살쪄서 말 죽일거냐고, 그 몸으로 말 탈 수 있겠냐'고 하더라. '이대로 가면 말 쓰러진다'고 그랬다"고 간접적으로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