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에릭남 만난 클로이 모레츠, 삼겹살+김치+깻잎 '폭풍 흡입'

입력 2016-04-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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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에릭남 친구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식 식성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홍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나눴다.

테이블에는 에릭남이 미리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클로이 모레츠는 관심의 눈빛으로 음식을 바라봤다.

에릭남이 주문한 음식은 삼겹살과 양고기가 함께 나오는 철판 음식이었고, 클로이 모레츠에 친절히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에 맞춰 클로이 모레츠는 앞에 놓인 접시에 음식을 조금씩 덜어 노련하게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계속해서 김치에 깻잎까지 싸 삼겹살을 섭취하는 모습을 나타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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