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시청률 1.71%로 출발... 할머니의 힙합 도전 호평

입력 2016-04-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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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쳐)

평균 65세 할머니들의 힙합 도전기를 그린 '힙합의 민족'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첫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의 시청률은 1.71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나타났다. 이는 JTBC에서 선보인 예능프로그램의 첫방송 기록들과 살펴보면 높은 편이다. 힙합의 민족은 60세 이상 할머니들이 힙합에 도전한다는 신선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은 상황이다.

방송 전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할머니 래퍼들의 도전에 시청자들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날 힙합의 민족에는 김영옥,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염정인, 최병주 등의 8명의 도전자가 힙합에 도전하는 이유와 함께 해당 프로듀서와 상견례를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프로듀서로는 MC스나이퍼, 치타, 피타입, 한해, 키디바, 릴보이, 딘딘, 주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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